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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을 조금 색다르게 플레이 하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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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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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여러 시리즈를 거쳐오면서 여러분께서도 항상 플레이하는 자신만의 최애팀들이 있을 것입니다. FM 새로 나올 때마다 오랫동안 길들여진 습관과 내공으로 여러분의 지역팀 혹은 팬심 가득한 익숙한 팀을 선택해 그랬듯 세이브 파일을 생성하게 되죠.

친숙하고 애정이 듬뿍 담긴 팀을 계속 플레이하면서 시리즈가 갈수록 새로 생기는 기능들을 만나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있지만, 오늘 저희는 FM21 가진 장점과 색다른 기능들로 감독님의 커리어에서 과감한 도전과 변화를 제안해보고 싶습니다! 여기 여러분의 익숙한 커리어 모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한층 재미있게 FM 플레이할 있는 6가지의 팁이 있습니다.

1. 나만의 이적시장 미션을 세워보세요.

FM 꽃은 단연코 이적 시장이죠!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스쿼드를 꾸릴 있고, 수년간 지켜봐 특급 유망주와 협상을 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한다면 그만큼 흥분되는 일이 없을겁니다.

이번에는 조금 현실에 가깝게 현재 가지고 있는 제한과 한계 내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할부 옵션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가지고 있는 예산을 가지고 이적 시장 활동을 하는 것처럼요.

또한, 구단이 제시한 비전을 최대한 지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실 속에서도 구단주와 불화가 잦으면 감독을 하기가 어렵죠. 예를 들어 구단주는 23 미만의 선수만을 영입하고 싶으나 좋아하는 베테랑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나왔을 덜컥 계약하는 것이 아닌 구단주와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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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제껏 사용해보지 않은 독창적인 전술을 시험해보세요.

세계 수많은 FM 감독들은 자신들만의 전술 팁을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기도 하죠. 그런 전술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전술을 FM21에서 구상해보시는 어떨까요?

평소에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낯선 포메이션을 시도해본다던가, 혹은 선수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포메이션을 적용시켜 보는거죠! 평소에 게겐 프레스와 전진 티키타카의 전술을 사용하셨었다면, 이번에는 카테나시오 전술로 리그를 우승시켜보는 도전은 어떨까요?

이러한 변화들은 단순히 포메이션에서 아니라 이적시장에서도 새로운 움직임에 맞게 변화가 이뤄져야 것입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팀을 운영한다이것도 다른 재미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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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럽과 국가 대표 감독을 동시에 맡아보세요.

감독님의 능력을 국가를 위해서 펼쳐보세요! 감독님의 국가를 감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직 센터에서 흥미로운 국가의 감독직이 열리게 되면 주저 말고 지원해보세요. 감독님의 명성이 한껏 높아질 것입니다. 물론 투잡을 뛰는 만큼 매우 바빠지겠지만, 그만큼 다양한 실험을 해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4. 팀의 유망주들을 믿어보세요.

? 선수를 판다고?!”

감독직을 처음 맡고 나서 누구를 이적할지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를 먼저 청소하고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팀의 인기 스타를 팔게 되는 것은 뼈아픈 일테지만, 한편으로는 팀을 리빌딩할 있는 자원이 생길 있습니다. 물론 과정에서 팀의 골수팬들은 많은 비난을 수도 있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전의 관습을 없애 내부를 더욱더 결속시키고, 감독님의 그림대로 팀을 빠르게 구축해 나갈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특정 선수의 의존하는 것이 아닌 팀의 유스 풀을 집중해서 관찰하게 되겠죠. 장기적으로 봤을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키울 있는 접근법일 수도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수는 없지만 이런 드라마, 번쯤 그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5. 내장 에디터를 활용해보세요.

내장 에디터를 활용하여 감독님의 구단에 다이나믹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세요. ‘스몰 마켓 A팀이 갑자기 만수르급 대형 인수로 인해 부자 구단이 되다?’ 벌써 흥미진진해지네요. 외에도 현실에서 일어나면 재밌을 법한 컨셉을 적용해 결과가 실제로 어떨지 지켜보는 것도 FM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 것입니다. 아무렴 세상을 혼란스럽게 바꿔보면 어떤가요? 그건 모두 감독님만의 세상인데!

6. 생각지도 못한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보세요

동티모르의 유소년 축구팀을 한국인 감독님처럼 전혀 정보가 없는 나라의 리그 혹은 국가대표의 감독을 맡아보는 어떨까요?

리그를 설정할 , 눈을 감고 커서를 마구 휘두르다가 멈춰보세요. 커서는 운명적으로 리그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럼 리그를 모르더라도 0에서 시작해보는 거에요! 리그를 모르는 만큼 스태프들의 능력과 보고서들을 꼼꼼히 읽어봐야겠죠? 어느 지역의 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하면서 감독님이 꿈에 그리던 가장 좋아하는 구단의 감독이 되는 여정, 재밌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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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외에도 여러분께서는 저마다 FM 즐기는 많은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FM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응원하는 팀으로 세이브를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FM21에서는 이렇게 조금은 색다르게 FM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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