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Choi

드디어 축구의 영광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때가 됐습니다. Football Manager 2023 베타 버전(PC/Mac)을 Steam, Epic Games Store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Microsoft Store를 통한 얼리 액세스는 추후 적용될 예정입니다. SEGA 공식 승인 디지털 리테일러에서 구매한 사용자에 한해 FM23의 베타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온라인 커리어, 판타지 드래프트 또는 FMFC 전용 대결 모드에서 친구와 경쟁해보세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진행한 모든 커리어는 11월 8일에 정식 출시로 게임이 업데이트 될 때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아직 FM23을 사전 구매 혜택을 받을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지금 20% 할인된 가격에 FM23을 사전 구매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얼리 액세스로 베타 버전을 플레이해보세요. FM23 - 기대 요소 FM23은 역대 가장 현실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시리즈로, 숙련된 플레이어 여러분이라면 새로워진 기능과 더불어 업그레이드되고 최적화된 부분들을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정식 버전이 아닌 베타 버전인 만큼, 버그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저희 개발팀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제를 발견할 경우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을 들려주세요. 게임 내 사이드바에 있는 '버그 신고' 버튼을 사용하여 문제를 알릴 수 있고, 커뮤니티 포럼에 게시해주셔도 됩니다. 올해 추가된 새로운 특징들을 다시 훑어보고 싶다면 한국어 공식 포럼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설치 방법 Steam에서 구매한 경우 Steam을 종료한 뒤 다시 시작하면 Football Manager 2023이 설치 가능하다고 표시됩니다. Epic에서 구매한 경우 Epic Games Launcher를 종료한 뒤 다시 시작하면 Football Manager 2023이 설치 가능하다고 표시됩니다. 기타 관련 디지털 리테일에서 구매한 경우 리테일러에서 코드나 코드를 받을 수 있는 링크를 포함한 확인 메일을 보냈을 것입니다. 해당 코드를 Steam에서 다음 절차를 따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1. Steam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여 Steam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무료로 가입합니다. 2. 게임 메뉴를 클릭합니다. 3. 'Steam에 제품 등록'을 선택합니다. 4. 화면상의 지침을 따라 등록 절차를 완료합니다. *게임의 얼리 액세스 버전은 플랫폼에 따라 공개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Store, Steam Workshop 및 사전/게임 내 에디터는 베타 버전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인생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싶을 때가 있죠. 저희는 여러분이 Football Manager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여러분은 그 세상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성공과 여러분의 실패를 꾀하는 하나의 세계를 말이죠. 팀 하나를 다수의 시즌에 걸쳐 하위 리그에서 우승컵의 영예까지 끌어올렸든, 아니면 첫 캠페인에서 팀이 강등되는 사태를 간신히 모면했든, Football Manager에서 주요한 선방의 순간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 여러분의 업적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Football Manager 커뮤니티의 수많은 성공과 고난의 이야기들은 이 게임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등장 초기에 저희가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한 30년 전에 우리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FM22의 출시를 앞두고 저희는 여러분의 성공을 더욱 쉽게 기념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이내믹 매니저 타임라인(여러분이 창조한 각각의 게임 세계에 해당하는 커리어의 성취와 지표를 표시하고 추적해 주는 새로운 수단)을 도입함으로써 FM23에서도 이 주제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타임라인에서 여러분은 커리어 전체에 걸쳐 발생한 다양한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타이틀 획득부터 신임 코치의 합류에 이르기까지 각종 이벤트가 연대기 순으로 나열됩니다. 매 순간 중요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자체 이벤트 시스템을 개발한 덕에 저희는 최고의 업적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또한 여러분에게 유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사항들에 주목했습니다.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는 일 못지않게 유용하지 않았던 사항들로부터 배우는 일 또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축구는 감정 기복이 큰 게임입니다. 이러한 감정적 특성은 FM을 이야기 제조기로 만들어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FM이 모방하고자 하는 현실 축구와 매우 유사한 것이죠. 50개가 넘는 게임 '이벤트' 유형이 그 일부로 자리 잡아가면서, 다이내믹 매니저 타임라인은 하위 리그 팀이나 엘리트 팀 못지않게 여러분에게도 적합한 기능이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시간에 따른 여러분의 업적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나아가 이러한 과거의 기억을 쉽게 회상함으로써 비교적 오래전에 저장된 게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다이내믹 매니저 타임라인은 또한 여러분이 Football Manager 스토리를 더욱 쉽게 공유하고 자랑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올해까지 어떤 성적을 내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Twitter와 Facebook에 여러분의 FM23 타임라인을 공유해 주시고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주세요. 아울러 앞으로 몇 주 동안 독점 기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FMFC를 꼭 구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초 Football Manager 역사상 FM23에서 처음으로 UEFA와 UEFA 클럽 대항전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정말 기뻤는데요. 축구 일정에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밤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면 이는 표준 라이선스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자신의 유럽 구단을 대규모 토너먼트에 참가시키는 것은 감독에게 매우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일이죠. 스튜디오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성공은 축하해 마땅한 일입니다. 저희는 UEFA 라이선스 자산과 관련된 모든 업그레이드와 개선 및 기능에 접근할 때 UEFA의 모습과 느낌을 제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큰 대회에서 느껴지는 흥분과 언더독, 잠자는 거인들, 최고의 자리에 오른 팀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살려내고 싶었죠. 물론 UEFA 클럽 대항전의 두 주제곡 또한 포함됩니다... 매치데이 경험 FM22에서는 분데스리가와 긴밀히 협력하며 게임 내 매치데이 경험이 실제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했는데, FM23에서는 운 좋게도 UEFA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슈퍼컵 중 어떤 대회에 참가하든 경기 전 라인업과 점수판이 TV에서 보는 것과 똑같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골과 카드 및 교체를 나타내는 텍스트 그래픽도 UEFA 브랜드와 일치하게 개선했습니다. 경기 자체에도 몰입을 도와주는 몇 가지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UEFA 클럽 대항전에 참가하면 시작 휘슬이 울리기 전 (음악과 함께) 선수들이 등장하고 맞춤형 카메라 앵글이 그 모습을 멋지게 포착합니다. 게임을 최대한 특별하게 만들려고 세부 사항까지 신경 써서 대회의 공식 브랜드 공까지 구현해냈죠. 시즌 말미의 결승전이 다가오면 모든 순간이 중요하게 느껴질 겁니다. 모든 토너먼트에 트로피 시상식을 위한 맞춤형 시상대가 제공되며 트로피의 멋진 모습도 실제와 똑같이 구현했습니다. 저희도 여러분처럼 우승 팀의 주장이 구단 축구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을 힘껏 들어올리는 순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및 기자 회견의 배경에도 UEFA 대회의 파트너들이 반영되도록 개선했습니다. 컵 추첨 UEFA의 라이선스와 함께 FM23에 새롭게 추가된 또 다른 기능은 풀스크린으로 실제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컵 추첨입니다. 여러분은 추첨이 시작되기 전에 팀이 누구와 겨루길 원하는지 팬들이 투표한 결과가 담긴 사서함 항목을 받게 됩니다. 팬들이 원하는 바는 매우 다양할 텐데, 일부는 팀이 최고의 경쟁자와 맞붙길 원하고 일부는 우승을 위해 안전한 경로를 밟길 원할 겁니다. 사서함 항목에서 '추첨 시작' 버튼을 누르면 관련 대회의 로고가 박힌 화면이 나타나고, 그 하단에 팀들이 해당 대회에서 거둔 성적과 팬들의 논평이 포함된 실시간 반응 소셜 피드가 뜹니다. 이 단계에서 오른쪽 상단의 '모든 팀 보기' 버튼을 통해 추첨에 참가하는 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팝업창이 열리면서 관련된 팀들과 그들이 속한 포트를 이전보다 훨씬 명확하게 살펴볼 수 있죠. 이제 한 발짝 물러나, 붙으면 유리한 팀과 피해야 할 팀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첨 과정이 실제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공식 진행자가 함께합니다. 추첨 중에는 두 가지 화면이 나타나는데, 바로 실시간 추첨과 개요입니다. 실시간 추첨 탭에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추첨을 시청하면서 같은 조로 뽑힐 수 없는 팀(같은 국적의 팀)에 대한 진행자의 명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개요 탭에서는 추첨이 끝난 조와 아직 추첨을 기다리고 있는 팀들의 상황을 보여 줍니다. 조별 리그를 앞두고 있든, 8강을 준비하고 있든 모든 추첨 과정은 똑같이 이뤄집니다. 또한 추첨 중에 매치업을 미리 보거나 두 팀 간의 일대일 기록과 그들이 토너먼트에서 세운 최고 기록 및 현재 국내 리그 순위를 보여 주는 팝업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추첨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그 분위기에 푹 빠져볼 수도 있고 다양한 옵션을 사용해 즉시 다음 팀으로 넘어가거나 추점 과정 전체를 건너뛰고 우리 팀의 추첨만 볼 수도 있습니다. 앞을 내다보고 2024/2025 시즌부터 UEFA 클럽 대항전에 적용되는 포맷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광범위한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컵 추첨 역시 이를 반영할 예정이며, 현재의 소식 항목들은 새로운 리그 스타일의 포맷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상대팀들의 UEFA 계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보다 자세히 설명해 줄 것입니다. UEFA 클럽 대항전 라이선스가 추가되면서 매치데이와 컵 추첨 경험에 생긴 여러 가지 변화들이 FM23에서 유럽 축구의 가장 권위 있는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한 여정을 더욱 즐겁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영광을 쫓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성공하여 정상으로 향하는 것을 목표로 삼든, 그 시작점은 바로 여기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UEFA 클럽 대항전 외에도 컵 추첨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컵을 향한 여정을 진행하는 동안 레벨과 상관없이 손에 땀을 쥐는 흥분과 몰입감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공식 브랜드로 단장을 마친 건 UEFA 클럽 대항전뿐만이 아닙니다. FM23에서는 모든 EFL 대회에 라이선스를 받은 방송 그래픽을 추가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공개된 FM23 관련 영상에서 Manchester City와 Juventus의 스크린샷을 보셨을 텐데요. 벨기에 Jupiler Pro 리그와 Challenger Pro 리그의 새로운 라이선스와 함께 두 구단의 라이선스도 발표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FM23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모든 팀과 대회, 리그는 11월 8일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이 출시될 무렵 나오는 기사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The word(s) UEFA, CHAMPIONS LEAGUE, EUROPA LEAGUE, EUROPA CONFERENCE LEAGUE, SUPER CUP, the UEFA logo and all marks related to the UEFA Champions League, UEFA Europa League,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and UEFA Super Cup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logos, designs, mascots, products, trophies and names) are owned and protected as registered trade marks, designs and/or as copyright works by UEFA. All rights reserved.

저희는 축구에서 팬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의 수백만 축구 팬들은 경기에 직접 참관하거나 멀리서 응원함으로써 구단을 향한 열정과 애정을 과시합니다. 최근 수년 동안 소셜 미디어의 부상으로 열성 팬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으며 이들이 행사하는 영향력은 경기장과 온라인을 통해 여실히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추세를 Football Manager 2023에 반영하고 그 과정에서 팬들의 중요성을 확대하고 싶었습니다. 과거에도 여러분은 수년 동안 게임상의 소셜 미디어 기능을 통해 열성 팬들의 피드백을 접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만한 유인이 더욱 많아질 것이며, 이에 따라 각자의 구단이 걸어온 여정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열혈 팬들이 여러분을 예의주시할 테니까요. SUPPORTER PROFILE(열혈 팬 프로파일) 연구팀의 도움으로 저희는 두 구단이 동일한 경우는 없으며 각종 기대치가 팀마다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저희는 Club Vision(구단 비전)에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하나 마련했으며, 이 기능이 바로 Supporter Profile(열혈 팬 프로파일) 섹션입니다. 각 구단의 팬층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Supporter Profile(열혈 팬 프로파일)은 여섯 가지 범주로 분류합니다. 하드코어: 팬층에서 가장 충성스럽고 열정적 코어: 일반적인 축구 팬을 의미 패밀리: 차분하고 절제된 성향의 서포터 페어웨더: 성과에 안달하는 팬 코퍼릿: 경기장의 설비와 클럽의 시장성에 관심을 집중 캐주얼: 일반적인 축구 팬에 비해 충성과 열정이 떨어짐 이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 플레이어는 팀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나아가 Supporter Confidence(열혈 팬 신뢰도) 레벨을 가능한 한 현실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의 강등에 맞서 싸우는 하위 리그 팀은 서포터 중에서 페어웨더의 수가 적은 편이며 이에 따라 전반적인 서포터 구성원들이 팀의 느린 진전에도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반면 영예를 거머쥐기 위해 분투하는 일류 팀은 Supporter Confidence(열혈 팬 신뢰도) 항목에서 나타나는 각종 기대치들이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이 기능을 FM23에 도입한다면 플레이어는 서포터의 행동과 태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각 클럽의 정체성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 SUPPORTER CONFIDENCE(열혈 팬 신뢰도) Club Vision(구단 비전)에서 기존의 Board Confidence(위원회 신뢰도)와 더불어 신규 항목 Supporter Confidence(열혈 팬 신뢰도)는 Supporter Profile(열혈 팬 프로파일)에 표기되는 팬층의 기분 상태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위원회가 팀의 재정이나 전략 같은 목표들에 집중하는 반면 열혈 팬들은 팀의 정체성, 주요 라이벌 팀을 상대로 한 성적, 선수 개개인의 실적 등에 치중합니다. 과거에는 구단의 팬들이 이슈들에 대해서만 의견을 내고 위원회가 제반 사항을 다루었다면, 지금은 저희가 양쪽의 균형을 맞추고자 많은 공을 들여온 상태입니다. 덕분에 플레이어 여러분은 열혈 팬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여러분의 적격성 여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을 한결 수월하게 예의주시할 수 있습니다. 이제 Supporter Confidence(열혈 팬 신뢰도)가 Performance(성과) 메뉴에서도 이용 가능해지면서 여러분은 경기 성과, 이적 활동, 전술 및 스쿼드 등에 대한 팬들의 피드백을 추적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력의 황혼기에 접어든 구단의 한 전설이 있는데 여러분이 이 선수를 구단으로 다시 데려오려 한다면, 이는 팀의 팬층 전반에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해당 선수에 대한 계약 조건이 비용적인 면에서 불리하다면 구단의 위원회가 영입을 반대하기도 합니다. 한편 각 경기 시작에 앞서 여러분은 위원회와 팬들의 경기 기대치를 보여 주는 뉴스 기사를 받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사에서 팬들은 부상당한 스타 스트라이커를 당장 복귀시켜 주기를 바랄 수 있으며 그에 반해 위원회는 적당히 무승부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 경기에는 관련된 의견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위원회와 마찬가지로 열혈 팬들의 신뢰도는 성공과 함께 상승하고 실패와 함께 하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재임 기간 동안 내리는 결정들로 이들의 의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기자회견과 소셜 미디어 미디어는 감독이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고 구단 내부의 일들을 다루는 주요 수단입니다. FM23의 기자 회견에서는 팬층 내부에서 여러분이 차지하고 있는 지위가 화두에 오를 것입니다. 따라서 상황이 좋게 흘러가고 있다면 기자들의 질문은 나날이 상승하는 여러분의 인기에 집중될 것이며 반대로 상황이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다면 기자들은 팬층 내부의 부정적인 여론을 끄집어내며 여러분에게 질문 공세를 퍼붓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구단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밤낮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논쟁을 마주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기 시작할 때 여러분은 새로운 내용을 메일로 받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FM23의 최신 뉴스를 꾸준히 받아 보세요.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특집 기사들이 FMFC 회원들에게만 공개될 예정입니다.

좋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해당 구단의 시즌 성패를 좌우하므로 영입은 모든 메이저 스포츠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축구에서는 영입 과정 자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팬들이 자기가 응원하는 구단이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지 자잘한 소문과 짧은 코멘트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기 때문입니다. 구단 또한 스카우트와 분석가가 살펴봐야 할 데이터가 범람함에 따라 좋은 거래를 찾거나 적은 투자로 큰 이익을 얻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축구계에서 이뤄지는 영입의 진화 과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유수의 풋볼 디렉터와 데이터 분석가, 스카우트, 감독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Football Manager 2023에 반영하여 게임의 여러 부분을 좀 더 현실적으로 다듬고 스카우팅 팀이 주도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선 사항들은 모두 상호 연관이 있지만 크게 4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스쿼드 플래너 및 경험 매트릭스, 스카우팅, 에이전트 그리고 영입 미팅입니다. 지금부터 무엇이 새로워졌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스쿼드 플래너 및 경험 매트릭스 기본 사이드바의 스쿼드 뷰 아래 있는 스쿼드 플래너는 올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스쿼드를 평가하고 미래를 계획할 구심점이 되어 줄 겁니다. 대부분의 엘리트 축구 구단은 이런 다양한 형태의 플래너를 사용해 선택 가능한 옵션을 고려하고 다음 몇 시즌 동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미리 예측합니다. 이 기능은 FM23의 플래너 메뉴에 들어가면 볼 수 있으며, 들어가는 순간 현재 전술에 사용되는 포메이션 그래픽과 수석 코치가 각 포지션에 따라 등급을 매긴 3명의 선수가 여러분을 맞이해 줄 겁니다. 현재 사용 중인 선수와 포지션 조합을 아무거나 선택하면 플래너 뷰가 개별 포지션으로 바뀌고 오른쪽에 선택 가능한 옵션을 보여 주는 목록이 나타납니다. 해당 목록에서 판매하고 싶은 선수를 제거하고,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순서를 위아래로 옮기거나 계약하고 싶어서 최종 이적 명단에 올려 둔 선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시즌과 그다음 시즌을 위해 스쿼드 구성을 미리 염두에 두고 유스팀의 선수를 영입해 1군으로 가는 길을 보장해 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전술 역시 변경할 수 있는데, 4-3-3에서 3-5-2로 변경할 계획이라면 현재 팀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고, 증원을 위해 어느 부분에서 이적 시장에 뛰어들어야 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스쿼드 플래너가 안전하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뤄지는 변경 사항은 아무도 알 수 없으므로 다음 시즌의 우선 순위에서 배제된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스쿼드 플래너를 통해 이번 시즌 혹은 다음 두 시즌의 특정 부분에서 뎁스나 자원이 부족한지 쉽게 식별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영입 포커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이후에 자세히 살펴볼 겁니다). 스쿼드 플래너는 지속적인 영입 전략의 필수 요소이므로 스쿼드 등록 소식 항목과 선수 보고서 등 게임 내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쿼드 플래너를 보완해 줄 경험 매트릭스는 스쿼드에 속한 각 선수의 현재 경험 레벨을 토대로 선수들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알려 주는 새로운 시각 자료입니다. 매트릭스에서 선수들은 4가지 범주로 분류합니다. 샛별(Developing)(이 레벨의 1군에 아직 들지 못한 어린 선수) 유망주(Emerging)(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는 1군 소속의 어린 선수) 전성기(Peak)(커리어의 정점에 선 선수) 노장(Experienced)(커리어의 막바지에 있는 선수) 매트릭스의 스쿼드 화면에서 선수들은 중요도와 선수층, 나이에 따라 적절한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시각적으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올해의 영입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매트릭스 확인 결과 레프트백에 적합한 유망주가 없고 7명의 주전 선수가 노장 단계에 접어들었다면, 팀의 전력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영입 포커스를 몇 가지 설정하고 싶어질 겁니다. 스카우트 개선 플래너와 매트릭스를 통해 현재의 선수 자원을 점검했다면 이적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싶을 겁니다. FM23에서 여러분과 코치진이 선수들을 더 잘 판별할 수 있도록 도입한 것이 바로 영입 포커스입니다. 영입 포커스는 이전 타이틀의 스카우트 업무가 진화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포지션을 선택하고 싶을 겁니다. 각 포지션은 현재 전술을 기반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원한다면 언제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적 유형(이적, 임대 혹은 임대 후 이적)부터 선수의 특화 포지션, 나이, 체중, 신장, 잠재력은 물론 취업 허가를 받을 가능성 등 매우 다양한 기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광범위한 영입 포커스를 원한다면 특정 국가나 리그를 추적하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영입 포커스는 최우선 순위(Top Priority), 일반 우선 순위(Standard Priority) 또는 진행 중(Ongoing)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최우선 순위 영입 포커스는 스카우트가 3명 필요하지만 일반 우선 순위 영입은 1명만 있으면 됩니다. 특정 국가나 지역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스카우트를 직접 임무에 배정하는 것은 물론, 코치진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각각의 영입 포커스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스카우트들이 적합한 선수를 찾아 나섭니다. 매달(혹은 매주로 주기를 바꾸는 것도 가능) 영입 포커스의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을 수 있으며 카테고리가 추천 선수, 조건에 근접한 선수, 진행 중인 선수로 나뉘어 제공됩니다. 영입 포커스와 일치하는 선수와 계약을 마치고 나면 '완료'라고 표시할 것을 제안하는 사서함 항목이 도착합니다. 정기 보고서에는 탐색이 잘 진행되는지, 지체되는지, 중단됐는지 대한 정보 또한 포함됩니다. 영입 포커스는 필요할 때 언제든 스카우트 설정이 가능하도록 게임 내의 다른 영역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수 검색을 통해 특정 선수와 포지션을 찾으려고 하면 해당 사항을 포함한 포괄적인 영입 포커스를 설정하겠느냐는 메시지가 뜰 겁니다. 영입 포커스 외에도 FM23의 스카우트를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개선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스카우트 로직 개선이 이뤄져 구단에 합류하면 더 많은 선수를 충분히 스카우트할 수 있고 영입 포커스에 대한 즉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스카우트 미팅의 빈도가 줄어듭니다. 스카우트들이 영입 포커스의 설정과 일치하는 선수를 찾아서 여러분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하거나 여러분이 요청한 스카우트 보고서가 준비되었을 때만 스카우트 미팅을 하게 되죠. 실제 축구계에 몸담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카우트 지식과 범위에 대한 용어를 변경했습니다. 이제 선수에 대한 지식 레벨 대신 선수에 대한 스카우트가 얼마나 완료되었는지 설명이 표시됩니다. 스카우트 단계는 '미진행,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누어집니다. '후반'으로 표시되는 경우 코치는 스카우팅 팀이 해당 선수에 대한 평가를 모두 마치고 코치의 다음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카우트 업무 상태에 대한 용어도 변경되었습니다. 보고서는 '진행 중, 중단, 완료 혹은 업데이트 필요'로 나누어집니다. 보고서가 '진행 중'이라면 코치진이 아직 선수를 스카우트 중인 겁니다. 후반 지식에 도달했다면 '완료'라고 뜨고, 선수가 영입 포커스의 기준에 맞지 않아 탈락했다면 '중단'이라고 뜨며, 보고서가 작성된 지 시간이 오래 지났다면 '업데이트 필요'라고 뜹니다. 이제부터 코치진이 담당하는 부분은 스카우트 패키지 대신 스카우트 영역이라고 표시됩니다. 범위 섹션은 업무와 경기 및 팀 분석이라는 두 가지 드롭다운 섹션으로 나뉩니다. 업무 섹션에서는 스카우트가 현재 어디에서 일하고 그들이 어느 지역과 국가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와 팀 분석 섹션에서는 누가 다음 상대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일에 배정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쉽게 스카우트를 배정하고 향후 경기의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일정 및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변경 사항 중 대부분은 개선된 스카우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선수 카드가 곧바로 뜨는 대신 현재의 포커스와 스카우트 영역, 이적 시장의 상태 및 선수 추천 등 전반적인 정보가 표시됩니다. 그 외에 선수 검색 메뉴가 개선되었고 이적 이력이 시각적으로 더욱 보기 쉽게 표시됩니다. 지출 내역을 보여 주는 도표와 함께 드롭다운 메뉴가 추가되어 다른 팀, 리그, 국가 및 지역에서의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개선 실제로 축구에서 에이전트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추세이므로 FM23 게임 영역에서도 에이전트의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우선, FM22에서 선보인 '이적 가능성에 대해 에이전트에 문의' 기능이 확장되었습니다. 에이전트가 초반에 제시하는 요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후속 메시지에서 강조 표시된 수정 사항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적을 위해 해당 구단에 접촉하기 전에 에이전트와 선수 계약의 일부를 대략적으로 협의하는 과정인데 – 실제로도 그렇게 합니다. 그 후 선수에게 제의를 하면 계약 협상에 들어가기 전 소식 항목에 선수의 이적 관심도와 기대 사항이 표시됩니다. 에이전트와 대화를 통해 보상을 얻는 셈인데, 에이전트와 대화하지 않은 경우에는 풋볼 디렉터가 선수의 기대 사항을 알아서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이전트와 특정 선수에 대해 협의한 이후 그 선수에게 제안을 하지 않으면 일주일 정도 지난 후 거래를 성사시키자는 요구가 담긴 소식 항목을 받게 됩니다. 이적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이유가 담긴 소식 항목을 받게 되므로 그 선수를 설득해서 구단에 데려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에이전트가 스쿼드의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역시 더욱 커졌습니다. 선수 프로필에 있는 계약 드롭다운 메뉴에 '에이전트와 새로운 계약 논의하기'라는 새 옵션이 생겼습니다. 선수와 얘기하기 전에 에이전트와 논의하면 새로운 계약에 대한 선수의 관심도와 요구 사항을 알 수 있으므로 선수 자원에 대해 더 나은 계획을 세우고 서로 기대하는 바가 다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계약도 이적 제안처럼 에이전트와 협의하는 것이죠. 이 과정을 공식화하고자 선수에게 '새 계약 제안하기' 옵션도 '계약 협상 시작하기'로 변경했습니다. 선수와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담당 에이전트와 협의하지 않았다면 위에 설명한 내용을 이유로 그 과정을 진행할 것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가 뜰 겁니다. 선수와의 협상에 실패할 경우, 선수에게 다시 말을 걸기 전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에이전트와 계약 협상 해결하기' 옵션을 사용하면 되죠.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설득하고 관심을 표하면 현실에서처럼 에이전트가 담당 선수와 얘기해 끊겼던 대화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협상을 시작했다가 계약에 동의하지 않고 그냥 나올 경우 여러분과 선수, 에이전트의 사이가 틀어져 훨씬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사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와 선수의 친밀한 현실 관계를 반영해서 이제는 선수의 에이전트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주장을 시켜 선수에게 말을 걸거나 직접 말을 거는 기존의 옵션에 하나가 더 추가된 것이죠. 영입 미팅 FM21에 도입된 영입 미팅은 FM23에서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 개편의 핵심 의도는 더욱 흥미롭고 대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미팅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두 가지 종류의 영입 미팅이 존재합니다. 바로 계획 미팅과 피드백 미팅이죠. 계획 미팅에서는 풋볼 디렉터와 수석 코치, 수석 스카우트가 참석해 미래의 이적 시장에 대해 예측합니다. 사전 미팅 사서함 항목도 현재 포메이션과 이적과 관련된 구단 비전 항목, 논의 의제 항목 등 더욱 맥락에 맞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대화의 첫 번째 주제는 보통 스쿼드 플래너가 될 텐데, 미팅에 계획을 제출하기 전에 스쿼드 플래너의 여러 가지 사항을 변경하고 영입 포커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선수 상태 섹션은 곧 만료되는 계약을 보여 주며 더 나은 가시성을 위해 스쿼드를 1군 팀과 청소년 팀으로 나누어 표시합니다. 여기서 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스탭의 조언을 볼 수 있습니다. 스쿼드 플래너를 염두에 둔 코치진의 의견을 더 알고 싶으면 미팅 중 스탭의 제안 부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제안에는 현재 이적 목록에 있거나 관심을 끄는 선수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팅은 보통 영입 포커스를 누르면 끝나며 스탭이 현재 적용 중인 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제안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FM23에 두 가지의 새로운 비상 계획 미팅이 추가되었습니다. 스쿼드 플래너에 기반하여 (특정 포지션에 있는) 주전 선수 여럿이 장기간의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거나 상황이 좋지 않아서 팀의 실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경우, 긴급 회의를 시작하겠느냐는 메시지가 뜹니다. 피드백 미팅은 이전의 이적 활동을 검토하고 다음 선수 영입에 대한 추천을 제안하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이 미팅에서 스탭이 스카우트 센터에서 볼 수 없는 특정 선수들을 추천해 줄 겁니다. 미팅이 진행되는 동안 확장된 이적 내력 섹션을 통해 최근에 어떤 선수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이적 및 임대 리스트에는 누가 올라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 미팅도 계획 미팅처럼 영입 포커스와 스탭이 찾아낸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보고로 마무리됩니다. 승리를 향한 개선 이제 여러분은 전 세계 구단들이 실제로 진행 중인 과정과 전략을 직접 체험하고 경력을 쌓으면서 구단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수천 개의 수정 및 개선 사항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새로운 왕조를 세울 시간입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FMFC와 당사의 웹사이트에서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규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풋볼 매니저의 감동을 PlayStation 5에서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1월 8일 출시 예정인 FM23 Console(PS5)은 Sports Interactive 스튜디오의 PlayStation 콘솔 첫 번째 출시작이죠. FM23 Console로 원더키드를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시키고, 축구계의 가장 중요한 대회들에서 우승하여 집 안방에서 실제 축구 감독이 된 것 같은 스릴을 경험해보세요. DualSense 컨트롤러로 승리를 따내기에 최적화되었고, 콘솔 플레이에 맞춤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축구계의 전설로 나아가는 길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모든 사전 주문 정보, 자세한 특징, 기타 기능은 10월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footballmanager_kr)과 FMFC를 통해서 공개됩니다. Football Manager 2023 Touch가 Apple 아케이드를 통해 iOS로 돌아옵니다! Football Manager 2023 Touch가 1년의 공백 이후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iOS로 돌아옵니다. 처음으로 아케이드 구독을 통해 iPhone, iPad, Apple TV, Mac 등 모든 Apple 장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 아케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Touch 시리즈를 처음으로 iPhone에서 3D 매치 엔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양한 기기에서 전술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거나, 새로운 시즌을 위해 전략을 세우는 등 FM23 Touch에서 매끄럽게 감독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포함 내용에 관한 정보와 기타 기능은 몇 주 안에 풋볼 매니저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footballmanager_kr)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Apple 아케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풋볼 매니저 2023에서 관련 라이선스를 획득한 UEFA 클럽 대항전을 즐기며 유럽 축구 정상의 자리에 도전하세요. 경기 전, 후 및 매치데이 화면에서 다양한 공식 브랜드 표시를 통해 더욱 현실 같은 UEFA 매치데이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FM23(PC/Mac), FM23 Console(Xbox/PS5), FM23 Touch(Apple Arcade/Nintendo Switch™), FM23 Mobile(iOS/Android) 어디서나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또는 UEFA 슈퍼컵을 가장 현실감 높은 환경에서 플레이하세요. 게임 플레이 환경을 향상시켜주는 새로운 UEFA 라이선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FM23의 라이선스 제공자 전체 목록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풋볼 매니저 2023과 함께 아름다운 스포츠를 더욱 실감나게 경험해보세요. 11월 8일 화요일부터 FM23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출시 예정이었던 PC/Mac, Xbox, Nintendo Switch™,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11월 8일부터 새로운 두 플랫폼, PlayStation 5와 Apple Arcade에서도 풋볼 매니저가 출시됩니다. FM은 PlayStation 콘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데요, 풋볼 매니저 2023 콘솔 버전을 PS5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Apple Arcade 에 풋볼 매니저 2023 터치가 합류되어, 1년의 공백 이후 터치 시리즈가 Apple 기기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D 매치 엔진을 모바일 기기 최초로 경험할 수 있고, Apple Arcade 구독자들은 iPad, Mac, Apple TV에서도 동일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특징에 관한 정보와 기능은 10월에 공개됩니다.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 풋볼 매니저 관련 정보를 Apple Arcade 에서 확인하고, App Store를 통해 Apple Arcade를 방문하여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알림을 받아보세요. PS5 버전 첫 출시와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으로 단장한 FM23 콘솔은 11월 8일 출시일에 Xbox Game Pass와 PC용 Xbox Game Pass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플랫폼의 FM23 Console 사전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월 초에 공개됩니다. 신규 기능 및 게임 업그레이드 PC/Mac 버전 FM23의 신규 기능과 라이선스 업데이트는 9월 말에 다시한번 소개될 예정이며, 다른 플랫폼에서의 게임 업그레이드에 관한 소식은 10월에 공개됩니다.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footballmanager_kr를 팔로우하여 빠르게 소식을 접해보세요. 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FM 팬 전용 클럽, FMFC에 가입하여 공식 공지보다 먼저 게임 소식을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PC/Mac 버전 얼리 액세스 11월 8일 전에 FM23(Steam/Epic/Microsoft Store)을 공인 디지털 소매점*에서 사전 구매하면 20% 할인과 얼리 액세스 권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리 액세스는 보통 출시일 2주 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새로운 시즌을 위한 모바일 타이틀의 귀환 풋볼 매니저 2023 모바일(iOS/Android) 역시 11월 8일 여러분 곁으로 찾아옵니다. FM23 모바일은 10월 초부터 App Store 사전 주문, Google Play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iOS에서 FM23 모바일을 사전 주문하는 경우, 게임을 다운 받고 출시 즉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Android 사용자의 경우, FM23 Mobile 사전 등록 시 게임이 출시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11월 8일 출시될 Nintendo Switch™ 버전 풋볼 매니저 2023이 장식하게 됩니다. 단순히 팀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왕조를 세우세요 풋볼 매니저 2023에서는 살아 숨 쉬는 서포터들의 열정, 보드진, 스카우트, 선수와 상대 팀의 감독까지, 모두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축구의 진수를 한층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대 팀보다 뛰어난 전략을 짜고 경기에서 승리하여 팬들의 지지를 얻어내세요. *얼리 액세스는 SEGA에서 승인한 디지털 리테일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는 스토어가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지 확인하세요. **얼리 액세스 버전은 플랫폼에 따라 공개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Football Manager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비난의 대상을 찾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수년 간 포럼과 소셜 미디어로부터 게임이 조작되었다는 추측에서부터, AI가 항상 컵 추첨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소문 등 수 많은 의견들을 받아왔습니다. 저희는 여러분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늘 그렇듯 이러한 소문들은 게임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오해인 점들이 대부분입니다. 풋볼 매니저는 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듯이 모든 경기에서 매 순간 수많은 판단이 일어나는 복잡한 게임입니다. 심각한 부상이 연이어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에 대한 원인을 결코 단 하나로 결정짓지 못하죠. 오늘 저희는 풋볼 매니저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커뮤니티에서 많이 보이는 오해들을 모아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해 #1: 나의 전술이 갑자기 먹히지 않는다 10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가 6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좋은 전술이 하루 아침에 나빠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결과가 바뀌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며, 보통 전술 자체와는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팀이 개막전부터 통계상 평균을 웃도는 성적을 거둔 것이고, 그 뒤에 이어지는 연패는 단지 팀이 현실적인 순위로 가게 되는 과정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수단 변경도 종종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 팀의 전술적 숙련도에 지장이 생기고,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누적되는 일반적인 피로를 해소하려면 가끔씩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상대 팀의 선수를 스카우트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 팀도 여러분의 선수를 스카우트하려고 노린다는 것을 기억하세요(어쩌면 여러분의 전술에서 헛점을 발견했을 수도 있습니다). 풋볼 매니저에서 AI는 어느 정도 전체적인 폼을 바탕으로 전술을 구사하지만, 전술 결정에 있어 여러분의 최근 폼과 리그 순위를 간과할 만큼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경기력 저하의 이유가 어떤 것이든 간에, 여러분의 전술적 접근 방식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해 #2: 게임이 내가 패배하기를 원한다 단도직입적으로 게임은 여러분이 패배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풋볼 매니저에서 모든 경기를 이기고 모든 트로피를 드는 것을 가로막는 요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축구 역사에서 모든 팀이 증명했듯이, 절대 강자란 없는 법입니다. 때로는 '우연한' 방식으로 패배하고 때로는 상대를 압도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축구의 이치이며, 모든 면에서 잘 해냈지만 승리가 따라오지 않을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것은 감독에게 내려지는 고난으로, 팀을 감독할 수는 있지만 경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는 없습니다. 풋볼 매니저에서는 매 경기마다 수많은 결정을 내리며, 그러한 결정들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일관성 및 중요한 경기와 같이 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능력치들이 주는 영향에서부터, 경기 중간의 전술 및 선수 조정과 경기장의 고도 및 경기 일정을 위해 이동한 거리와 같은 모든 요소들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죠. 많은 요소가 경기에서 작용한다는 것은 모든 경기가 동일하지 않으며 결과가 미리 결정된 경기는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해 #3: 현실에서 이렇게 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클럽은 없을 텐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부상을 너무 많이 당한다 우선, 부상에 대해서는 근시성과 기억에 의한 편향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FM 속 시간으로 4주 동안 경기를 진행하고 4번 부상을 겪었다면, 분명히 부상이 너무 잦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 전 6주 동안 부상을 입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경기 일정이 빡빡한 기간이라면 10주 동안 부상이 4번 발생한 것은 생각하는 만큼 최악의 상황은 아닙니다. 실제 구단들의 정확한 부상 데이터, 특히 선수들이 주중 경기에 결장할 필요까지는 없는 미미한 부상에 대한 데이터는 항상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아는 바로는, FM에서의 부상 수준은 실제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실제보다 낮습니다. 저희가 보유한 데이터는 메디컬 센터에 통합되어 한 시즌에 예상되는 부상자의 수를 알려주므로,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리그에서 여러분과 다른 팀의 총 부상자를 확인할 때 참조용으로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풋볼 매니저에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훈련 일정과 강도를 관리하여 선수를 혹사시키지 않고, 휴식이 필요한 선수와 반복되는 부상 문제로 힘들어하는 선수를 파악하기 위해 메디컬 센터를 참조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선수들을 로테이션하고 여러 리그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세요. 오해 #4: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려면 공격적인 성향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전술 메뉴의 성향 드롭다운이 본인의 팀이 플레이할 축구에 대한 일종의 슬라이딩 스케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성향은 경기나 특정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결정하는 전형적인 요소이지만, 매치 엔진에서 여러분의 전술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선수에게 부여하는 역할과 임무는 전술 지시와 마찬가지로 공격과 수비 시 팀의 진영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양 측면의 선수가 공격 임무를 담당하는 4-4-2 전술로 플레이하는 경우, 공격 시에는 전술이 4-2-4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매우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측면의 선수들이 지원이나 수비를 담당한다면, 적용되는 성향에 상관없이 보다 보수적으로 플레이하게 되겠죠. 오해 #5: 팀 지침이 너무 많으면 전술에 좋지 않다 전술 지침이 여러 개인 전술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상호간에 보완되지 않는 지침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질 뿐입니다. 모든 팀 지침은 여러분이 선택한 성향, 선수의 역할 및 추가한 모든 개별 지침과 상호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골키퍼에게 공을 굴려서 전달하도록 지시했는데 수비 라인은 매우 높은 경우, 골키퍼는 적절한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매번 공을 길게 차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 명의 선수에게 너무 많은 개별 지침을 줄 내릴 경우, 이 선수는 감독이 정확히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막 몇 경기에서는 약간의 지침만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술에서 잘 먹히는 지침과 잘 먹히지 않는 지침이 무엇인지를 보다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죠. 그렇게 하면서 국내외의 리그를 지배할 수 있는 실력을 구축할 때까지 여러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지침을 추가하거나 제거하면 됩니다. 오해 #6: AI가 유저마다 다른 경기 엔진을 적용한다 저희는 소셜 미디어와 포럼에서 AI 팀은 한 번의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플레이어는 체감상 30번의 슛을 날려야 한 골 정도 들어가는 것 같다고 하는 글을 자주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현실에서 오히려 훨씬 더 자주 일어나죠. FM에서 이런 일은 FM 플레이어와 AI가 서로 다른 경기 엔진을 사용해서가 아닌 전술 간의 상성 때문에 발생합니다. FM 플레이어와 AI는 마음대로 전술을 창출할 수 있는 동일한 도구를 보유하지만, 인간 플레이어는 보통 자신의 포메이션과 선택에 약간씩 새로운 변화를 줍니다. 이 변화는 플레이어가 거의 인식하기 어려운 AI와의 상호작용을 발생시키곤 합니다. 슛의 양과 질이 항상 같지는 않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에만 10번의 슛을 날렸지만 그것이 모두 박스 밖에서 날린 슛이라면 정말 좋은 슛 찬스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높은 xG가 때로는 그 값이 낮은 슛이 모인 결과일 수 있으므로 감독으로서 할 일은 이러한 슛 찬스를 추적하여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오해 #7: AI 팀이 항상 나보다 좋은 생성선수를 얻는다 다른 팀 생성 선수에 대해 부러워해보신 적이 많으실 것입니다. 특정 국가와 클럽이 게임 내와 현실에서 유망주를 찍어내는 공장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여러분이 유스 발탁의 날에 계속 실망만 하거나 감독으로서 생성선수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를 간략히 짚어 보겠습니다.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생성 선수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백룸 스탭의 성향을 개선하면 유망주가 발탁 화면에 뜨기 전 유망주의 성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022년에 훌륭한 유소년 육성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해서 2023년이나 2024년에 갑자기 엄청난 생성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클럽의 뒤편에 숨겨져 있는 더 젊고 더 쉽게 외부의 영향을 받는 선수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강력합니다(2025년 이후를 노노려보세요). 최고의 시설과 스탭, 인프라를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유스 발탁의 날에는 여전히 확률적 요소가 있습니다. 발견하기 어려운 '황금 세대'는 여러분의 첫 시즌에 나타나거나 전혀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나름 재미 요소이지 않을까요? 오해 #8: 플레이어의 별점은 현재의 능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풋볼 매니저에서 별점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고정된 척도로 산출되지 않으며, 스쿼드 및 리그, 대회의 질에 비례합니다. 예를 들어 Sky Bet 리그 2에 있는 팀에서는 5성 선수인 윙어가 Sky Bet 리그 1으로 승격하면 3~4성 선수밖에 되지 않죠. 또한 선수가 현재 해당 포지션에서 기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이기 때문에 높은 별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높은 클래스의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면, 처음 계약을 맺었던 해당 선수의 별점은 그에 따라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별점은 해당 선수의 코치나 스카우트의 의견이기 때문에 절대적이거나 완벽하게 선수를 반영하는 척도가 아니라는 사실도 명심하세요. 오해 #9: 선수의 역할 적합도 등급이 높아야 역할을 잘 수행한다 이 얘기는 잘 아시죠? 높은 역할 적합도의 별점을 보게 되면 포지션마다 역할 적합도가 가장 높은 선수를 배치해서 화면이 별들로 가득 찰 때까지 전술을 조정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종종 전술의 균형을 깨트리고 전술을 통해 창출할 수 있거나 창출해야 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역할 적합도 별점은 몇 가지 다른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며, 중요한 것은 선수가 해당 포지션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특정 역할과 관련된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입니다. 종종 특정 포지션에서 서로 다른 역할 간에 필요한 능력치가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 선수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가장 적합한 포지션은 전진형 플레이메이커이지만, 중앙 미드필더 또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역할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해 #10: 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사기는 풋볼 매니저에서 많이 간과되는 부분이지만, 한 시즌의 성패를 가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출전 시간과 관련해서 불만이 나오곤 하는데요. 팀이 기대하는 바를 파악하고 시즌 기간 동안 이를 관리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사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팀 미팅 자리를 마련하면 종종 팀의 경기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훈련 일정에 팀 결속력 세션을 추가하면 전체 1군 스쿼드의 행복도와 단결력을 증진시킬 수도 있습니다. 오늘 다룬 이 내용들이 풋볼 매니저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오해를 푸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실은 여러분이 찾는 그곳에 있습니다. FM에서 어떤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를 경우 [url=https://community.sigames.com/forums/forum/817-football-manager-korean-language-discussion/]커뮤니티 포럼[/url]으로 이동하여 커뮤니티 팀 및 매우 풍부한 지식을 갖춘 운영자와 소통해보세요.

현재 게임 내에서의 문제가 아닌 컴퓨터와 충돌이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해당 상황에 대해 아래 링크로 문의를 넣어봐주시겠습니까? https://support.sega.com/hc/ko/requests/new

그래픽 카드 업데이트, 무결성 검사, 폴더 완전 삭제 후 다시 설치 등의 방법이 저희가 안내해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각자의 컴퓨터 상황이 다를 수 있어 말씀 주신 내용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혹시 열리지 않는 세이브 파일을 아래 링크로 전달해주실 수 있을까요? 파일 첨부 후 파일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oc.sigames.com/owncloud/index.php/s/Kzvhd0MdU3v4Nv4

여름이 다가오면 낮이 길어지고 날씨가 더워집니다. 여름에는 일부 국대 경기와 여러 리그가 열리지만, 세계 최대의 클럽들이 다시 격돌하는 것을 보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재부터 그때까지의 기간은 여러분이 실제 팀의 업적을 그대로 재현하거나 약간은 계획에서 어긋난 시즌을 보완하든 상관없이 새로운 Football Manager 여정을 위한 황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FM22의 다음 시즌에서 여러분이 지휘봉을 잡아야 하는 10개의 클럽이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그럼 일단 비교적 쉬운 클럽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FC 바이에른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 RB 라이프치히의 거침없는 도전을 무찌르며 최근 국내에서 10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국내에서의 입지는 훌륭하지만 바이에른의 거장들이 최종적으로 심판을 받는 무대는 대륙입니다. 바이에른은 2020년에 유럽 최고의 상을 수상했지만, 지난 2년 동안 4강에서 연속으로 탈락하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2021/22 시즌의 여러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차원의 도전을 추구한다면, 해외의 선수들을 새로 영입하는 데 돈을 쏟아붓지 말고 클럽의 유망주 시스템을 통해 유망주를 육성하며 스쿼드를 꾸리는 데 집중해보세요. RC 랑스 RC 랑스는 리그 1 Uber Eats로 승격한 후 연속으로 7위를 기록하며 충분한 찬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프랑스 북부의 팀은 프랑스 국가대표인 조나단 클라우스와 폴란드의 프셰미스와프 프란코프스키와 같은 선수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좋은 축구 경기와 염가 기반의 영입을 선보였고, 이는 좋은 축구 같은 선수들이 보여주듯이, 좋은 축구를 선보였고, 이는 열렬한 Football Manager 플레이어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RC 랑스의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적 스킬을 활용하여 스쿼드에 깊이를 더하기 전에 여러분은 최종 7위 성적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까? 살레르니타나 2021~22시즌은 지난 9개월 동안 모든 희로애락을 경험한 살레르니타나 서포터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리그에서 퇴출당할지도 모르는 잠재적인 위협에서부터, 시즌 기간에 강등권에서 33주를 보낸 후 마지막 날에 탈락을 면하게 만든 다비드 니콜라의 극적인 반전을 지켜보면서, 팬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살레르노를 연고로 하는 이 클럽은 이미 프랑크 리베리를 주장으로 영입한 반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베테랑 선수인 페데리코 파시오와 디에고 페로티 두 명을 포함하여 겨울 이적시장에서 추가로 12명의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살레르니타나와 함께 커리어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들을 기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FM22에서의 감독 활동에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어쨌든 이탈리아 해변으로의 짧은 여름휴가를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헤르타 베를린 헤르타 베를린은 지난달 마지막 순간에 강등전의 플레이오프에서 함부르크 SV를 꺾고 1차전의 패배를 만회하며 분데스리가에서의 위상을 지켰습니다.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헤르타의 거물급 선수에 대한 투자는 아직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팀이 바닥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안, 이들은 치열한 지역의 라이벌인 우니온 베를린이 2부 리그에서 올라오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강등을 면하자마자 팀은 유럽 예선전 순위권에 합류했습니다. FM22에서는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가서 시즌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21/22 시즌에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 수 있다면, 머지않아 도시의 위상을 다시 되찾고 경기장의 조명 아래에서 화려한 밤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토론토 FC 캐나다의 유일한 전 MLS 챔피언에게 솔직히 지난 시즌은 좋지 않았습니다. 토론토는 동부 컨퍼런스의 14개 팀 중 13위를 차지하였고, 전체 27개 팀 중에서는 26위를 차지했습니다. 저희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FM 플레이어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리빌딩이 필요합니다. 토론토는 스태프를 교체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멕시코의 수비수인 카를로스 살세도와 이탈리아의 공격수인 로렌초 인시녜 등 두 명의 새로운 지정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인시녜는 7월 이후부터 토론토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2월에 시즌을 시작하면서, 처음 몇 달 동안 각축전을 벌이면서 시스템을 정비하고 그가 팀에 합류했을 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만약 이탈리아의 마지막 거물급 선수가 빨간색과 검은색의 유니폼을 입고 보여주었던 활약의 절반을 그가 보여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RC 스트라스부르 RC 스트라스부르가 최종 16경기에서 단 2연패를 기록하며 6위로 마무리하면서 리그 1 Uber Eats의 이번 시즌에서 이변으로 등장했습니다. 팀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은 최전방에서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친 루도빅 아조르케와 하비브 디알로, 클럽의 60회 리그 골 중 통상 34회에 기여한 케뱅 가메이로와 아드리엔 토마손의 창의적인 중원 플레이였습니다. 여러분이 지휘하는 첫 시즌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전력을 운용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면 프랑스의 엘리트 팀에게 도전하고 알자스 지역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왕조를 건설하는 데 여러분의 관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수원 FC 이번 시즌 한국 축구의 가장 큰 이슈는 이승우의 복귀였습니다. 10대 때 그는 진정한 FM 원더키드로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선수 생활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제 24살이 된 그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고향의 클럽에 입단했습니다. 이승우가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반면 수원은 힘겨운 경기를 펼치며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K리그 순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러분의 임무는 간단합니다. 경기장에서 그가 좋은 성적을 내고 국내외의 모든 팬들이 그에게 기대했던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팀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이죠. 하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으로 복귀한 하츠는 국내 컵에서 결승에 진출하고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유럽행 티켓을 확보하며 엄청난 시즌을 보냈습니다. 팀의 스쿼드를 보면 이들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크레이그 고든은 훌륭한 골키퍼이자 팀의 리더이며, 배리 맥케이와 조쉬 기넬리는 리암 보이스와 같은 결정적인 스트라이커를 먹여 살리는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선수입니다. 첫 시즌에 3위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올드 펌의 명문 팀에 도전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여러분이 끈기와 약간의 영입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가까운 미래에 에든버러에서 오픈 탑 버스를 이끌며 우승 퍼레이드를 즐길 것입니다. 레흐 포즈난 홈구장을 요새로 만들고 '공략하기 어려운 장소'로 만들라는 말은 축구에서 널리 사용하는 두 가지 클리셰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레흐 포즈난이 스타디온 포즈난에서 열린 17경기에서 단 7골만 실점하며 7년 만에 엑스트라클라사의 왕관을 차지하면서 이를 사실로 증명했습니다. 레흐의 수비가 특출난 것은 아니었지만,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주앙 아마라우와 주장인 미카엘 이샤크가 32골을 넣으며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FM22에서 이와 비슷한 성공을 즉시 누릴 수 있는 자질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여러분은 대륙 대회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는 영입을 통해 타이틀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습니까? 버턴 앨비언 우리에게는 EFL에서 가장 공동체 의식을 갖고 운영을 잘하는 클럽 중 하나인 버턴 앨비언을 성장시킬 시간이 충분합니다. 비록 Sky Bet League의 대형 클럽들과 같은 자금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클럽은 준수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고 캐머런 보스윅잭슨, 마이클 맨시엔, 데지 오실라자 그리고 존 브레이퍼드와 같은 훌륭한 선발 백라인을 기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강력하게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면 2021/22 시즌에 클럽의 실전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자리에 도전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첫 시즌 이후에 버턴 앨비언과 함께 목표로 삼아야 할 몇 가지 장기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클럽은 이전에 시니어 컵(FA컵, EFL 트로피, 카라바오 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으며, 잉글랜드 축구에서 클럽이 달성한 이전 최고 성적은 Sky Bet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20위였습니다.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여러분은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10개의 팀이 여러분에게 여름 FM 시즌에서의 원동력과 기억에 남을 FM22 게임 여정을 선사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이 아닌 2022년에 MLS의 팀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려면 2022년 시작일로 국가를 불러오고(예: 스웨덴) 이를 게임 내 시작일로 적용해야 합니다. 이는 게임의 PC/Mac 버전에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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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부분들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월 4일, 5일 양 일간 펼쳐지는 사상 최초의 FM 대회, FM22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모든 감독님을 공개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1차 라인업에 소개된 감독의 TMI를 소개했었는데요 (아래 감독님들의 TMI 보러가기) 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공개하는 감독님의 TMI를 소개해드릴 시간입니다! 이근호 선수 명실상부 최고의 대한민국 축구 선수죠. 이근호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뛰어난 활동량과 스피드로 측면을 지배하는 윙어로 유명한 대구 FC의 이근호 선수가 감독에 도전합니다! 과연 이근호 선수는 감독으로서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펼치게 될까요? 과연 이근호 선수는 본인을 드래프트에서 뽑을지, 그렇다면 몇번째로 뽑게될지 확인하는 것도 드래프트의 꿀잼 포인트가 되겠네요! 장슬기 선수 wK리그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약 중인 장슬기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최근 2022 여자 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장슬기 선수, 이번엔 FM22의 감독으로서 K리그 선수들을 이끌게 됩니다! 장슬기 선수가 구상하는 베스트 일레븐에 누가 포함될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배지기 유투버 (a.k.a 지기원정대) 지기원정대로 더 잘 알려진 K리그 전문 유투버, 배지기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배지기 감독님은 남다른 K리그에 대한 열정으로 급부상 중인 크리에이터입니다. K리그라는 주제로 요즘 감성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계신데요, 그만큼 K리그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정보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K리그의 정통한 배지기 감독님은 과연 어떤 선수들을 영입하게 될까요? 이번 대회를 계기로 K리그의 숨은 진주를 발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웅재 크리에이터 (a.k.a 더투탑) 축구 선수 출신이자 지금은 트렌디한 크리에이터로 각광받고 있는 더투탑의 이웅재(리브)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리브 감독님은 화려한 축구 기술을 선보이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터이기 전에는 축구 선수로도 활동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선수를 영입할 때도 높은 개인기 능력치를 가진 선수를 먼저 뽑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FM22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여덟 감독의 TMI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축구라는 키워드로 맹활약 중인 감독님들, 과연 축구 감독으로서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6월 4일과 5일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월 4일, 5일 양 일간 펼쳐지는 사상 최초의 FM 대회, FM22 인비테이셔널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이번 FM22 인비테이셔널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FM에 일가견 있는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출사표를 던진 1차 라인업 4인의 감독님을 먼저 알아볼까요? 곽민선 아나운서 대한민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곽민선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곽민선 감독님은 평소에도 FM을 즐겨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얼마전 FM22에서 풀럼의 감독으로 부임해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노리기도 했습니다. (결과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켠김에 곽감독' 시리즈에서 확인해주세요!) K리그 수원 삼성의 팬으로 잘 알려진 곽민선 감독, 과연 다가오는 드래프트 데이에서 곽감독님은 누구를 1픽으로 뽑게 될까요?! 6월 4일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겜토프 유투버 FM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잘 아실 수 있는 FM 전문 유투버, 겜토프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겜토프 감독님은 FM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셉으로 콘텐츠를 만들기로 유명하시죠. 재치 있는 입담과 몰입감으로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 뿐 아니라 그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리그 선수들의 FM 속 능력치에 집중해서 네임 밸류보단 숨은 진주를 잘 발견해서 팀을 꾸리겠다는 후문이 전해지는데요, 겜감독님의 베스트11이 궁금해집니다! 윤장현 캐스터 유럽 축구 중계하면 이분이죠, 윤장현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윤장현 감독님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올 초 (FM22에서) 세리에A 인터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했던 안정환 감독의 코치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리에A 우승에 실패하면서 일자리를 잃게된(?) 윤 코치는 (FM22에서) 곽 감독님의 부름을 받아 풀럼에서 1일 수석코치로도 활동했었죠. 이후 윤 코치는 그 실력을 인정받고 당당히 감독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K리그 명예기자 출신이자 16~19 K리그 전담 중계, 21 ACL 결승 중계까지! K리그라면 일가견이 있는 윤장현 감독, 과연 윤감독이 구성하는 베스트11은 어떻게 될까요? 김용남 캐스터 호쾌한 목소리로 축구 중계를 책임지는 김용남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2010년부터 FM을 시작한 찐팬인 김용남 감독님은 이번에 라이벌로 윤장현 감독을 꼽으면서 윤장현 감독님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유럽 축구 중계에서의 다양한 경험 뿐 아니라 현재 K리그 해설진으로 활약 중인 김용남 감독, 과연 어떤 스타일의 전술을 펼치게 될까요? 이렇게 1차 라인업 4인의 감독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각자 가진 스타일이 다양해서 어떻게 대회가 전개될지 벌써 흥미진진해지네요! 남은 4인의 감독님은 또 어떠한 스타일을 가지고 계실지, 2차 라인업으로 다음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국 공식 FM 인스타그램(@footballmanager_kr)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지난 시간에 Football Manager 2022의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통해 공격과 수비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Football Manager를 플레이할 때 우린 보통 전술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합니다. 꼭 포메이션, 선수 역할, 지시뿐만 아니라 상대를 압박할 방법과 타이밍(FM22의 개선된 압박 시스템으로 인해), 숏 패스 위주로 갈지, 롱 패스 위주로 갈지, 수비, 지원 또는 공격에 어떤 역할을 집중시킬지 등등 결정할 사항은 정말 많습니다.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면 이런 고민도 행복할 테고, 결과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는 문제죠. 축구에서 분석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지금 게임에서도 역시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갖춘 데이터 센터를 통해 이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팀의 모든 경기력 정보와 경기장 활용 패턴 등을 훨씬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찰력을 통해 팀 성과에서의 공백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쿼드에 영입할 적절한 이적 대상이 누구인지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 번째 시리즈는 데이터 센터를 활용하여 리그 내에서 적절한 스카우트 대상을 파악하고 잠재적인 전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본머스 감독 - 예시 저의 본머스 팀은 SkyBet 챔피언십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하면서 잉글랜드 최고 리그로의 자동 승격 기회를 아슬아슬하게 놓쳤습니다. 블랙번 로버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가슴앓이를 겪은 후,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를 위해 다시 1년의 준비와 적응 기간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마지못해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데이터 센터를 통해 이번 시즌에서 어느 부분이 만족스러웠으며, 그보다 더 중요한 요소인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탁월한 선수 영입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면 예상보다 승격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 > 팀 페이지 가장 중요한 첫 번째로, 데이터 센터의 팀 페이지에 있는 xG 순위표를 통해 결과에 팀의 실적이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 실망스럽네요. 이번 시즌의 xG 실적을 보면 팀은 1위를 차지하고 승격은 물론, 명백히 타이틀을 확보했어야 했습니다. 이 하나의 화면에서 우리는 많은 문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서 창출한 기회의 수준을 보면 팀은 12골을 더 넣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필요한 기준보다 2골을 더 내줬지만 예상보다 12골을 못 넣은 것은 명백한 실책입니다. 전체적으로 이것은 팀이 마땅히 얻었어야 할 승점 3점을 놓쳤다는 것을 의미하며, 풀럼과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리그 내의 다른 경기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상외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골 앞에서의 방탕한 행동이 결국 실망스러운 결과로 이어진 듯 보입니다. xG 순위표에서 발견한 것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블랙번 로버스의 순위가 풀럼과 함께 나란히 올라간 동안, 레딩과 미들즈브러의 공격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나머지 팀의 성적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기대 이상의 높은 골 횟수를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팀 > 공격 효율 시각 자료를 보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습니다. 사실 리그 내의 다른 팀보다 슈팅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골로 이어진 비율은 10% 미만이었습니다. 15개의 팀이 우리보다 더 높은 골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그것도 승격에 필요한 기량이냐고요? 수첩에는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 페이지로 나아가기 전에 데이터 센터의 팀 페이지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다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팀 > 수비 효율 산점도를 잠깐 살펴보면 또 다른 문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SkyBet 챔피언십 팀 중 경기당 가장 적은 슛을 허용했지만 간신히 강등을 면한 블랙풀을 제외한 모든 팀보다 더 높은 슛 전환율을 상대 팀에게 허용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우리가 상대 팀이 여러 차례 슛을 날리지 않도록 잘 막았지만 상대의 슛은 우리보다 정확도가 높았고 실수는 우리 팀의 백라인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골키퍼의 원치 않는 잦은 실책으로 이어졌음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팀의 공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지만, 그러한 수비적인 어려움도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 > 팀 페이지 이제 이러한 통찰력을 데이터 센터의 선수 페이지에 적용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선수가 리그 내에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변 클럽에서 선수를 영입하면 전 시즌부터 파악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 상대를 확실하게 약화시키는 윈윈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득점 - 포워드 영역의 사분위수에 존재하며 우리가 포함시키길 원하는 공격수는 도미닉 솔란케 한 명뿐이었습니다. 이 시각자료에서는 점이 우측 상단에 가까울수록 선수가 각 경기에서 더 높은 수준과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얻었으며, 동시에 90분마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서 미들즈브러의 인상적인 xG와 기대 이상의 성과에 대해 언급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영역 최상단에 있는 미들즈브러의 조시 코번이라는 선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이러한 90분 기준의 두 가지 지표 모두에서 현재 우리가 보유한 스쿼드의 어느 선수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번의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우리 팀의 간판 선수인 도미닉 솔란케보다 훨씬 적은 경기를 뛰었지만, 그럼에도 이번 시즌 동안 17경기에 출전했었습니다. 주로 벤치를 지키는 모습이 많이 보이긴 했지만 SkyBet 챔피언십에서의 단 563분 동안 3골을 선사하면서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선수를 자세히 주목하고 다른 팀으로 옮기기 전에 스카우트를 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19살이니 이론상 경기력은 계속 향상될 것이며 우리의 예산 범위 내에서 쉽게 영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들즈브러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냉철한 모습을 계속 유지한다면, 그는 도미닉 솔란케를 긴장시키는 스트라이커가 될 수도 있고, 혹은 1군 자리를 노리기 위해 그를 몰아붙일 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이번 시즌에 예상 골보다 월등히 많은 득점을 올린 또 다른 팀(따라서 냉철한 포워드 라인을 암시하는)은 레딩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위의 득점 – 포워드 영역에서 레딩의 게오르게 푸스카스를 강조했으며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코번과 마찬가지로, 푸스카스는 현재 우리 팀의 모든 포워드 선수들보다 높은 90분당 xG와 골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26세의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미 몇몇 유럽 클럽들이 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푸스카스의 공격적인 기량은 이번 시즌 레딩이 보여준 기대 이상의 공격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무난하게 평가할 수 있으며, 그가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분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음 시즌에서 (또다시) 그를 적수로 마주하는 것보다 본머스를 위해 팀으로 영입하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곧 저도 그에게 스카우트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여 이 저장 내역의 특정 시점에서 발생한 공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내 대상을 파악하는 데 전적으로 집중했지만, 동일한 원칙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난관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상되는 골보다 많은 슛을 선방하는 골키퍼, 현재의 백라인보다 더 많은 차단과 볼 처리를 해내는 수비수, 혹은 90분 동안 더 많은 키패스를 뿌려주는 미드필더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필드 위에서의 특정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경기에서 기록한 통계가 있다면, 센터 내의 정보는 필연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을 탁월하게 소화하는 선수들을 발굴하거나 부각시킬 것입니다. 앞의 내용에서는 자신의 팀을 분석할 때 공격과 수비에서의 통찰력을 얻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방법은 여러분의 리그에서 이미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선수를 파악하여 이러한 공백을 잠재적으로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팀 페이지 > 수비 행동 구역 맵에서 여러분의 골라인과 매우 가까운 지역에서 태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나타나면, 현재의 수비형 미드필드 옵션을 사용하기보다 선수 페이지 > 미드필더 - 태클 시각화로 전환하고 커서를 올려 팀의 어느 미드필더가 태클 시도를 많이 하고 태클 성공률이 높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팀 페이지 > 크로스 산점도에서는 볼 크로스가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나타나지만 헤딩 성공 영역에서는 팀의 헤딩 성공률이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난다면 이를 높이기보단 선수 페이지 > 공중볼 – 포워드 영역으로 이동하여 공격수만큼 많거나 그보다 더 잦은 헤딩 경합을 벌이는 스트라이커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유일한 스카우팅 방법은 아니지만 최고의 방법이라는 사실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 이것은 여러분의 팀을 개선하고 그것을 도와줄 선수를 찾는 방법을 파악하고자 할 때 비장의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 노선이거나 또 다른 테크닉입니다. 요약 축구에서 데이터만 가지고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Football Manager에 무조건 승리하는 공식 같은 건 없는 것처럼 실제 축구 세계에서도 결과는 결코 예측할 수 없으며 스킬과 기술 능력만큼 감정, 열정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릭만 몇 번 하면 전술에 어떤 공백이 있으며 이러한 공백을 채워줄 최고의 국내 선수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게 바로 인사이트입니다. 효과가 강력하고, 현실적이죠. 이제 데이터 허브를 어떻게 활용하시겠습니까? 즐거운 감독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독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선수들만 쓰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죠. 지역 하부 리그든 외국 리그든 세계 최고의 재능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보유한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여건이 허락되는 계약을 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죠. 명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리그는 그만큼 최고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을 보기가 어렵고, 그 상황에서 성공하려면 더 신중하고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한정된 선수 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전략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전략 #1 - 딱 맞는 전술을 써라 전술판 앞에 앉는 일은 처음 보는 1,000피스짜리 퍼즐 앞에 앉는 일과 같습니다. 각각의 조각을 맞춰서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맞출지가 문제인 거죠. FM으로 말하자면, 하부 리그에서는 이 퍼즐을 맞추는 게 더 어렵습니다. 멀티플레이어들이 상대적으로 적고 세 가지 능력치(멘탈, 피지컬, 기술) 모두 준수한 선수들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죠. 선수들로부터 최대한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데 있어 적절한 전술이 더욱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려할 요인은 두 가지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역할, 그리고 팀 전술에서 맡아야 할 임무가 그것이죠. 가장 적절한 선수 역할을 정해주는 건 어디서나 중요하지만 하부 리그라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선수들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임무를 부여해야 합니다. 선수 프로필 화면에서 각각의 역할에 중요한 능력치가 무엇인지, 각 선수가 높은 평점을 받은 경기는 어떤 경기였는지를 살펴보세요. 특히 그 경기의 멘탈적인 요구 사항을 잘 보세요. 선수 지시가 더 많은 역할일수록 복잡하고, 그만큼 선수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하게 됩니다.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 경기가 어려워지는 거죠. 나머지 경기 전략은 선수들의 능력에 맞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선수들에게만 너무 세세한 지시를 내리면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갑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을 짜는 게 중요하죠. 이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있습니다. Paul Blackett은 Vanarama National League North 소속 Gateshead의 스트라이커입니다. FM22에서 그는 주력과 골 기회 포착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연계 플레이는 좀 더 발전이 필요하고, 피지컬이 좋고 노련한 센터백을 상대로는 좀처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합니다. 자, 그럼 이 선수의 경기력을 어떻게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전진형 포워드는 FM22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할 중 하나인데요. 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특징인 스피드, 파워, 테크닉을 두루 갖춘 역할이죠. 하지만 온더볼과 오프더볼 무브가 모두 좋아야 하고 적절한 패스도 넣어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위치 선정 능력도 아주 좋아아 합니다. 만일 Blackett을 AF로 투입한다면 아주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될 게 뻔합니다. 대신 포처라면 어떨까요? 포처는 상대적으로 요구 사항이 적은 역할이지만 그렇다고 효율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포처는 상대 수비수들과 같은 선상에 머물면서 언제든 라인을 깨고 절호의 찬스를 노리는 역할입니다. 가속 14에 오프더볼 13의 Blackett에게 훨씬 더 잘 맞는 역할이죠. 물론 그 주변에 적절한 선수들을 배치하지 않거나 Blackett의 능력을 활용하도록 팀에 지시를 내리지 않는다면 그것도 소용 없습니다. Blackett에게는 꾸준히 공을 투입해야 합니다. 미드필드 지역에 플레이메이커를 배치해서 Blackett이 라인을 깰 수 있도록 롱 패스를 넣어줘야 합니다. 팀 지시도 '공간 패스'로 설정해서 공격수들이 공간을 찾아 뛰어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포처에게 요구하는 능력을 살릴 수 있도록 말이죠. '얼리 크로스'를 팀 지시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Blackett이 수비 라인을 절묘하게 깨고 들어가 찬스를 잡을 수 있도록 말이죠. 이런 식으로 선수들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 #2 – 시간을 관리하라 Football Manager 플레이어 분들은 30세가 된 선수들을 전술에서 제외한다는 얘기들이 있는데요. 어린 유망주와 계약해서 키우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보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리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실제 톱 리그 감독들에게는 원더키드 영입이 늘 최우선 목표인 것은 아닙니다. 때론 노장들이 팀에 아주 큰 공헌을 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잊지 마세요. 특히 리더십을 보여주거나 경기에서 선수들의 멘탈을 잡아줄 때 실감할 수 있죠.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죠. 신체 능력도 떨어지고 훈련 시간도 줄어듭니다.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나이든 선수에게서 그런 현상은 더 가파르게 나타나죠. 그래서 이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잘 관리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감독에게 중요합니다. 예시를 볼까요. David Noble은 Vanarama National League South 소속 St. Albans City의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클럽의 스탭으로도 활동하고 있죠. 좋은 퍼스트 터치로 좋은 패스들을 뿌려주는 그의 능력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39살이 되면서 피지컬 능력치가 떨어지면서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도 감소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닉과 멘탈 측면에서는 여전히 여러 라이벌보다 한 수 위입니다. 자, 능력 있는 감독이라면 이 선수의 남은 선수 생활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위에서 얘기한 전략 #1을 잘 활용해야겠죠. 출전 시간을 관리하고 부담이 적은 역할을 부여하면 시즌 동안 출전 시간을 늘려줄 수 있을 겁니다. 맞춤 선수 지시를 설정하면 언제 경기에 투입되든 적절한 역할을 하도록 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이 선수들이 갖고 있는 능력에 맞는 전술을 쓰면 경기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달리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장들은 90분을 소화하기 어렵고, 시즌이 진행될수록 체력 문제는 더 두드러질 겁니다. 때문에 이 선수들을 보다 현명하게 활용해야 하는 것이고, 그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선발로 출전시켜서 초반에 승부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의욕이 강한 상태로 경기를 시작하면 초반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여기에 Noble처럼 창의적인 선수가 있다면 동료들이 상대 진영의 빈 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죠. 하지만 의욕이 강하면 그만큼 선수들이 빨리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전략이 성공하려면 선수들의 타고난 체력과 스태미나가 필수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경기 후반 교체로 출전시키는 겁니다. 특히 터프한 경기나 치열한 컵 경기에서는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가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쌩쌩한 핵심 선수를 투입하는 것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죠. Noble의 경우, 60분쯤 되었을 때 투입해서 경기 템포를 가져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지쳐 있으면 더 자유롭게, 더 넓은 공간에서 공을 다룰 수 있으니까요. 데드볼 처리에도 강점이 있기 때문에 세트플레이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해 낼 수도 있습니다. 전략 #3 - 과감한 변화를 가져와라 마지막 전략은 포지션 변화입니다. 하부 리그일수록 선수들의 능력이 딱 정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이 제한되어 있어 그만큼 다방면으로 유능한 선수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얘기죠. 당연한 얘기지만 수비수들은 수비를 잘하고, 미드필더들은 패스와 볼 탈취를 잘하고, 스트라이커는 득점을 잘하는 거죠. 하지만 간혹 어느 정도 올라운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도 있습니다. 현재 포지션에 크게 필요하지 않은 스킬들까지 보유한 선수들도 있고, 이제 피지컬이 조금 떨어져서 평소 뛰던 포지션보다 깊은 위치에서 보다 좋은 모습을 선수들도 있죠. 여기에서 딜레마가 생깁니다. 특히 전략에서 배제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그렇죠. 제가 생각하기에 최선의 방법은 정말 효과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포지션으로 변화를 주는 겁니다. 한 가지 예시를 보여드리죠. Byron Webster는 Vanarama National League 소속 Bromley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데요. 그는 훌륭한 측면 수비수지만 피지컬이 떨어지고 있고 팀에는 같은 위치에서 뛸 수 있는 다른 선수들도 있죠. 보통 이 선수를 '막판' 수비수로 투입해서 수비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쓰리백으로 변환해서 수비 숫자를 늘리는 전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최선의 전략은 이 선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투입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피지컬은 떨어졌지만 Webster의 가장 큰 장점은 적어도 몇 년간은 떨어질 염려도 없는 멘탈입니다. 이 선수가 앞을 보호해준다면 중앙 수비수들이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락다운 수비형 미드필더로 들어가서 경기의 흐름을 읽으면서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고, 최종 수비를 맡는다는 부담 없이 공격 찬스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도 있죠. 두 번째는 DM 포지션에 몇 가지 옵션밖에 없는 경우, 그 대안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쓰고 싶지만 쓸 수 없는 포메이션도 가동할 기회가 생길 수 있죠. 이렇게 포지션 변화만으로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겁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갈 건 선수가 그 변화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 점검하라는 겁니다. 다재다능함이 부족한 선수는 새 포지션을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훈련에서 전혀 성과가 없다면 담당 스탭이 보고를 해줄 테고, 새 포지션에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의 출전 시간도 필요한 법이니까요. 선수들이 새 포지션을 익힐 때에는 다른 포지션에 대한 지식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세요. 마무리 Football Manager가 대단한 이유 중 하나는 어떤 도전이든 그 나름의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세계 최고의 팀들과 대결하는 것도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리그에서 팀의 자원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도 만만찮은 도전이죠. 저처럼 쉽고 편한 길은 버려두고 도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오늘 말씀드린 소소한 팁이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의 즐거운 감독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공격 전환은 역습 축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술 유형에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단언하건대 탁월한 전술이라면 모름지기 탄탄하고 면밀하게 짜인 공격 전환을 갖춰야 합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FM22에서 공격 전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술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팀은 아군의 볼 점유 상황을 굳힌 다음 어떤 식으로 공을 상대의 골문까지 신속하게 운반할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를 빠르게 해낼수록 상대 팀은 수비 라인을 구축할 시간이 부족해지죠. 공을 신속하게 운반하지 못할 경우 팀은 공을 오랜 시간 소유하면서도 정작 상대 진영을 제대로 파고들지 못하게 됩니다. 점유율에 연연한 소심한 플레이로 이어지는 것이죠. 신속한 공격 전환과 효과적인 역습은 이런 '맥빠진' 축구를 치료해 주는 해독제입니다. 플레이 단계 축구 경기는 흔히 플레이 단계라고 하는 다양한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FM22에서는 이러한 플레이 단계를 두 가지 범주, 즉 공격 시와 수비 시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경기 중에 마법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바로 각 단계들 사이에 존재하는 과도기입니다. 이러한 과도기를 전환 시라고 합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은 공수 전환 시에 선수들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지시를 내립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공격 태세에서 수비 태세 혹은 그 반대로 전환하죠. 여러분은 수비 전환 시에 아군 선수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상대 선수를 역으로 압박하여 공을 되찾아 오기를 바라시나요? 아니면 수비 위치로 물러난 다음 상대의 공격에 대비해 전열을 가다듬기를 바라시나요? 공격 전환 본 글에서는 고작 10~12초 동안 이루어지는 공격 전환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주로 다룹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각종 지침과 선수 역할을 활용해 효과적인 역습을 펼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격 전환을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대 수비수를 가르는 미드필더의 패스든 측면에서 띄우는 채찍 크로스든 적절한 공간 활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훌륭한 공격 전환은 균형 잡힌 전술을 시사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하죠. 궁극적으로 공격 전환의 성패는 역할과 임무의 합리적인 분배, 그리고 몇 가지 주요 팀 지침 등이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4-2-3-1 포메이션 활용 여러분에게 구미가 당길 만한 몇 가지 선수 역할을 소개하고자, 효과적인 4-2-3-1 포메이션을 하나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 포메이션의 중심은 아군 공격수에게 키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해 주는 포지션이며, 이 역할은 주로 레지스타와 공격형 미드필더, 양쪽 윙백이 담당합니다. 능력치 조합이 적절하다면 볼 플레잉 디펜더 역시 이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2-3-1 포메이션은 빠른 역습을 펼치기 위한 여러 가지 방편을 제공해 줍니다. 각 단계별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들이 다르기 때문에 측면 날개나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등번호 10번의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공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포메이션에서는 세 갈래 공격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측면 공격수들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 언제라도 중앙 공격수와 연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거죠. 팀의 전술 성향과 지침 저는 전술 성향 중 일반형이 대부분의 전술에서 탁월한 초석이 된다는 사실을 늘 깨닫고는 합니다. 이 성향은 선수들의 각종 행동 유형을 완벽하게 조합해 줍니다. 이 성향을 채택하면 공격수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는 반면 수비 중심 선수는 모험을 자제하여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는 데 치중합니다. 선수들의 실질적인 공격 수위는 선수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위험 부담과 관련하여 각 선수들에게 어느 정도의 재량이 주어지는지 생각해 볼 만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공이 상대의 골문에 가까워질수록 선수들이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롱 패스와 측면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피하기 위해 저는 수비수인 풀백과 미드필더 포지션에 비교적 보수적인 역할과 임무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저의 방식은 후방 빌드업 전술 지침으로 보완됩니다. 이 지침은 조급한 공격으로 득점 기회가 날아가는 상황을 방지해 줍니다. 제 팀은 공격수들에게 공격 임무가 비교적 많이 부여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이 일단 중앙 지역을 넘어 파이널 써드까지 도달하면 공격 전환이 더욱 빠르고 냉철하게 이루어집니다. 일반형 팀 성향은 너무 과감한 공격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이런 유형의 '점진적' 빌드업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성향은 또한 수비와 공격이 팀 차원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율하는 한편 수비적인 팀을 상대로 공간을 활용하기에 앞서 빈틈을 찾아내야만 할 때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해 줍니다. 빡빡한 압박이 대세이기는 하나, 이것이 지나칠 경우 상대편은 자신들의 골문으로 밀려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오히려 골문 주변의 공간이 막히게 되죠. 따라서 이러한 압박 대신에 여러분은 수비수들을 비교적 후방에 두는 균형적인 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편 공격수는 아군 수비수를 압박하기 위해 앞으로 나오게 되며, 이로써 측면의 발 빠른 아군이 파고들 만한 공간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확실히 이러한 방식은 전적으로 약한 팀을 상대할 때는 잘 먹혀들지 않습니다. 이런 팀은 교착 상태를 유지하며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 하니까요. 이럴 때 저는 압박 기준선과 수비 라인을 모두 끌어올리는 편입니다. 심지어 선수들이 훨씬 주도적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팀의 성향 등급을 한 단계 올리기까지 하죠. 그러나 대부분의 상대는 제 기존의 방식이 제법 잘 통하는 편입니다. 역할의 전격 해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격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을 수행하려면 적절한 유형의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술을 시험할 때 저의 경우에는 볼 플레잉 디펜더와 레지스타가 이끌어 내는 적절한 협력이 해당 전술 체계의 기반을 이루었습니다. 이 두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들은 득점 기회의 시발점이 될 때가 많습니다. 레지스타의 능력치는 정밀한 롱패스에 매우 적합하지만 제 팀의 플레이 방식에도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립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볼 플레잉 디펜더의 역할을 소화할 지극히 창의적인 선수를 끊임없이 물색합니다. 또한 패스 거리와 시야의 활용을 목적으로 미드필더나 풀백(점프 거리와 위치 선정, 태클 등의 능력치가 적당한 경우)에게 가끔씩 이런 역할을 부여할 생각도 있죠. 분명히 강조하건대, 이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의 창의력은 팀이 구사하는 공격 전환의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팀의 공격수들은 창의적인 선수들이 만들어 내는 플레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특정 능력치들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전방 공격수 네 명 중 적어도 세 명은 가속도와 주력 그리고 오프 더 볼과 예측력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리그에서 플레이할 때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려면 이 능력치들을 적어도 15 이상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비교적 느린 스트라이커로도 팀을 꾸려 나갈 수는 있습니다. 단, 해당 선수가 점프 거리와 균형 감각, 몸싸움 등의 능력치가 준수한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로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선수들은 비록 빠르지는 않아도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쳐 보이며 상대 수비수를 끌어들일 수 있죠. 이런 유형의 선수가 중앙 공격수를 맡고 있을 때는 패스와 크로스를 이들에게 집중하여 측면의 아군들이 세컨드 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술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전방 미드필더는 아군의 플레이를 연결하는 부분에서 중앙 공격수에 필적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이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가 비교적 느리다면 해당 선수 역시 창의력으로 약점을 보완하는 거죠. 임무의 배분은 균형이 잘 잡힌 전술을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도 파이널 써드에서 공격을 매섭게 퍼붓는 전술은 선수들끼리 서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반드시 갖추고 있게 마련입니다. 저는 왼쪽의 측면 수비수 포지션을 수비에 치중하도록 지정해 두었습니다. 이 포지션을 맡은 선수들은 제3의 센터백처럼 활동 반경이 제한됩니다. 이런 이유로 공격 시에는 무려 세 명의 선수들이 후방에 남아, 전방으로 뛰어드는 레지스타의 빈자리를 메꾸어 줍니다. 공격 전환과 역습 운용 지금부터, 앞서 설명한 전술의 행동 수칙을 적용한 상태로 FM22에서 만들어 낸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사례에서 우리 팀의 경기 운영은 볼 플레잉 디펜더의 패스에서 시작합니다. 약 10초가 지나면 공격 전환이 끝나고 우리 팀 측면 공격수가 골을 터트립니다. 딱 이런 흐름이 제가 이 전술 운용법에서 기대하는 흐름이죠. 골로 연결되는 득점 기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저의 볼 플레잉 디펜더는 패스와 시야 능력치를 비롯해 기타 멘탈 계열 능력치가 준수하며 무척 창의적입니다. 이 선수가 보유한 능력치 조합 덕분에 저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를 보유한 것이나 다름없죠. 경기 진행 중 이 선수의 패스는 중앙의 미드필더로 이어졌습니다. 플레이메이커 유형임에도 이 선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공격 전환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 선수는 볼 컨트롤 능력을 잘 활용해 패스를 받은 뒤, 공을 재빨리 공격수 3인방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번 골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요인은 공격수 3인방의 뛰어난 오프 더 볼 능력입니다. 이 능력치는 선수가 공을 소유하지 않았을 때 취하는 움직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능력치는 특히 예측력과 판단력, 가속도 등의 능력치가 받쳐 주는 경우에 선수들로 하여금 상황을 가늠하여 상대편에게 커다란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위치로 침투하도록 유도하죠. 이번 사례에서는 딥라잉 포워드가 자신의 주력을 활용해 상대 수비수 두어 명을 끌어내며 왼쪽 측면의 인버티드 윙어에게 공간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공격수 3인방이 공격형 미드필더로부터 패스를 받아 골 망을 세차게 흔들었죠. 이 사례는 우리 팀이 시즌 전반에 걸쳐 해냈던 득점의 한 가지 유형일 뿐입니다. 이처럼 역할과 임무와 지침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도록 조율하면 4-2-3-1 포메이션의 효과적인 역습 전술을 그리 어렵지 않게 구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깨닫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FM22는 수많은 요소가 상호 작용하는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몇 가지 요소의 변경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전술을 찾아내기만 하면 팀의 시스템이 순조롭게 돌아가는 모습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죠. 그럼, 모두 즐거운 FM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승격은 Football Manager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 중 하나죠. 하지만 다들 한 번쯤 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상위 리그의 팀들을 상대하는 상상을 하던 차에 갑자기 팀 성적이 급격히 나빠졌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덩그러니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반성하곤 하죠. 순조로운 시즌 초를 성공적인 승격까지 이끄는 데 도움이 될 다섯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초반 전술 고수하기 실제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시즌을 진행하다 보면 FM22의 AI 감독들이 여러분의 전술을 파악하고 그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전술을 조정할 겁니다. 처음 그 팀을 만났을 때 4-0으로 이겼을지 몰라도, 전술이 조정되고 난 이후의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되거나 흐름을 완전히 꺾어버리는 패배를 경험할 수 있죠. 이런 일이 생기면 다수의 감독 여러분은 곧바로 전술을 뜯어고쳐 완전히 새로운 전술을 구상하곤 하죠. 그 방법이 통할 수도 있겠지만, 실용적이지는 않습니다. 매번 전술을 뒤바꾸면 시즌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선수들에게 전술 정보가 너무 많이 쌓여 혼란스러워집니다. 꾸준한 기량을 유지해야 할 시기에 말이죠. 전술을 뒤바꾸기보다는 시즌 막바지를 미리 고려하고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초반에 성공했던 전술은 유지하되 타당한 근거를 토대로 팀과 전술을 자잘하게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확장 하이라이트에서 경기를 몇 판 살펴보고, 데이터 허브를 통해 전술에서 아직 효과가 좋은 부분이 뭔지,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고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세요. 역할 하나를 변경하거나 지침 하나를 제거하는 게 승격 후보에서 완전히 밀려나는 것과 시즌 내내 기량을 유지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걸어 잠그기 위한 전술 개발하기 상대가 경기 몇 분 안 남은 상태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에 남을 법한 순간을 만드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죠... 공격 축구는 늘 옳지만, 전방에 선수를 너무 많이 배치해서 경기 후반에 골을 내주고 승점을 잃으면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좋은 성적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십상입니다.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승격을 확정 짓는 데에는 경기가 종료되기 10~15분 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걸어 잠그기 전술을 구상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이 2차 전술은 주요 전술과 대형은 비슷해야 하지만, 이 전술의 주요 목적은 점수가 앞선 경기를 승점으로 굳히고, 무승부가 뒤늦은 패배가 되지 않도록 경기를 걸어 잠그는 겁니다. 템포를 늦추거나, 볼을 뺏기지 않도록 패스 길이를 좁히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모든 전술적 접근법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한다고 무적이 되지는 않겠지만, 습관적으로 승점을 놓치는 걸 막아줄 겁니다. 현명하게 팀 훈련시키기 승격 싸움에 가장 치명적인 건 시즌 후반에 찾아오는 부상이죠. 매 경기에 최상의 팀을 내보내야 할 때에 강제로 선수를 교체해야 하니까요. 이런 부상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훈련입니다. 그러니 훈련 계획을 현명하게 구상해 시즌 후반에까지 혹독하게 훈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시즌 초반의 선수 훈련 방식을 시즌 마지막까지 고수하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체력을 키우고 전술을 몸에 익히는 데에 집중해야 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그 두 가지가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기본기를 다지고 선수들을 혹사시키지 않는 선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력, 몸싸움, 민첩성 등의 신체적 훈련은 시즌 후반에 해서는 안 되고, 보너스 훈련 세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수들이 매일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하죠. 단, 팀 결속력과 지역사회 봉사는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세션은 부담이 크고 잃을 게 많은 민감한 시기에 중요한 팀의 사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인 팀 목표에 집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메디컬 센터 활용하기 현명한 훈련 방식과 마찬가지로 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줄이는 또 다른 주요 방법은 메디컬 센터를 활용하는 겁니다. 의외로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는 메디컬 센터는 최근 경기가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는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죠. 예를 들어 팀의 스타 박스투박스 미드필더가 최근에 숨 가쁘게 움직이며 보여준 활약 때문에 부상 '고위험' 상태가 된 걸 확인한다면, 무리하게 투입해 부상으로 뼈아픈 선수 교체를 감행하기보다 로테이션을 활용해 다음 경기는 쉬게 해주는 게 좋을 겁니다. 변화를 위한 변화는 적절하지 않지만, 시즌 막바지에 스쿼드 뎁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건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혹시 모르죠, 로테이션으로 돌린 선수가 뜻밖의 영웅이 되어줄지... 한 번에 한 경기씩 테이블을 보니 8경기밖에 남지 않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일정표를 통해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기용할 수 있는 선수를 확인해본 다음, 뇌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할 겁니다. 승점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라이벌에게 놓쳐도 되는 경기는 몇 개인지, '승점을 거저먹는 경기'는 몇 개인지 생각하겠죠. 그러지 마세요. 공책과 계산기는 내려놓으세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지만, 시즌 막바지에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당장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 어떤 승패도 당연하지 않고, 보장된 결과 같은 건 없습니다. 너무 멀리까지 내다보지 않고 한 번에 한 경기씩 해나가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줄 겁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팁이 다가올 몇 주, 몇 달간 이어질 좁고 긴 승격 경쟁이라는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팁을 활용한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저희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FM 팬 여러분! 첫 공식 풋볼 매니저 대회, FM22 인비테이셔널을 소개합니다! FM22 인비테이셔널은 오프라인 특설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됩니다. 아래 생방송 채널과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FM22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8 명의 감독에겐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예산이 주어집니다. 예산을 활용해 K리그 1, 2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꾸리게 되고, 곧이어 8강 토너먼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숨막히는 드래프트 눈치 게임에 승리해 최고의 K리그 팀을 만드는 감독은 과연 누가 될까요? FM에 일가견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인플루언서들과 K리그 현역 선수들까지! 첫 공식 FM 대회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곧 펼쳐집니다. 최고의 감독에 오르기 위해 도전하는 예비 감독님들은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팔로우 하셔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대회하면 중계진이 또 빠질 수 없죠! 중계진 역시 FM에 정통한 이주헌 해설위원과 김수빈 캐스터가 함께합니다! FM22 인비테이셔널이 시작하기까지 앞으로 약 2주! 축구는 친구들과 같이 봐야 제 맛이죠.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친구를 소환해서 굿즈도 받고 경기도 같이 보고! 달력에 6월 4일, 5일 오후 6시 꼭 적어놓고 초대 챔피언이 누가 될지 지켜봐 주세요. 본.방.사.수!

혹시 커스텀 패치를 설치하신게 있으실까요? 그렇다면, 모두 지워주시고 게임도 삭제 후 내문서와 program files에 있는 폴더 까지 모두 지워주신 후 재설치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보 감사합니다. 출장을 지속적으로 시켰음에도 횟수가 1로 고정되어 있단 말씀이실까요? 혹시 지금 사용 중인 핸드폰 모델명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크래시덤프는 충돌 났던 지점을 기록하는 폴더로 충돌 이슈에 있어서 문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세가지 내용을 모두 진행하셔도 같은 크래시가 발생하시는 걸까요?